호랑이의 해! 호랑이 마을...안성 복거마을^^ “호랑이가 나타났다!” 그래서일까. 경인년 새해 첫날부터 안성의 복거마을에는 호랑이의 용맹스러운 기를 받으러 온 사람들로 북적인다. 예로부터 호랑이가 살았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복거마을은 이리 봐도 호랑이, 저리 봐도 호랑이. 사방이 온통 호랑이 천지다. 그렇다고 너무 놀랄 건 없다. 살아.. 웃으며 살자/좋은 글 쓰기 2010.01.19
경인년 새해 희망찬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논어에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살게끔하는 것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랑이란 궁극적으로 그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지요. 지금 내게 있는 것, 내 마음과 생각과 눈에 보이는 것과 귀에 들리는 것, 손으로 만져지고 가슴에 흐르는 모든 것에 감사하고 새롭게 하고 따뜻.. 웃으며 살자/좋은 글 쓰기 2009.12.30
머지않아 천사의 섬 에서도 이런배가** ♣ 세계에서 가장 큰 유람선(5.400명) ♣ 바다의 호텔 세계에서 가장 큰 초호화 관광 유람선 2009년 하반기에 항해 예정으로 건조중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크루즈선(5,400 명)입니다. OASIS of the Sea의 외형 규모는 ㅡ 순톤수 : 220,000톤, ㅡ데크의 높이 : 16 층 ㅡ객실수 : 2,700 실 규모의 세계 최대 크루즈선 &g.. 웃으며 살자/좋은 글 쓰기 2009.12.17
요즘 Noblesse Oblige 란** 요즘 Noblesse Oblige 란 고귀한 지위에 있는 인사들이 상응하는 사회적, 도덕적 책무를 진다는 뜻 으로 우리에게도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역사는 분명히 있다. 우리 민족의 수난의 역사 곳곳에는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데 일신의 안위를 생각지 않고 온몸을 던져 나라를 구한 노블레스들이 .. 웃으며 살자/좋은 글 쓰기 2009.12.09
세월이 이따금 나에게 묻는다** 세월이 이따금 나에게 묻는다 - 류시화 세월이 이따금 나에게 묻는다 사랑은 그 후 어떻게 되었느냐고 물안개처럼 몇 겹의 인연이라는 것도 아주 쉽게 부서지더라 세월은 온전하게 주위의 풍경을 단단히 부여잡고 있었다 섭섭하게도 변해 버린 것은 내 주위에 없었다 두리번거리는 모든 것은 그대로.. 웃으며 살자/좋은 글 쓰기 2009.11.11
우리함께 행복하자**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당신을 생각하면 이 하루가 너무 행복해져요 그리운 내 님이여당신 없는 하루는 이젠 존재하지 않아요 그리운 내 님이여고운 향취품고서 살포시 다가와가슴에 사랑의 홀씨하나 심어주고매일매일 이뿌게 가꿔가는군요 그리운 내 님이여고운 가슴에 뿌려진 홀씨하.. 웃으며 살자/좋은 글 쓰기 2009.11.11
엽기 여학생의 답안지** 엽기 여학생의 답안지 문제 1 : 최근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언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적으시오. 엽기녀 : 증말 열라 짱나는 일이 아닐수 업당…. 문제 2 : 수필이란? 엽기녀 : 물 속에서 사용하는 연필. 문제 3 : 고전 문학과 현대 문학의 차이점을 적으시오. 엽기녀 : 시조와 시 차이. 문제 4 : 연체 동물.. 웃으며 살자/잼 있는글** 2009.10.14
결혼전과 결혼후*** 결혼전... ↓ 위에서 밑으로 읽으셔요^^ 남 : 아! 좋아좋아 ㅠ.ㅠ 기다리다가 목 빠지는 줄 알았어. 여 : 당신, 내가 당신을 떠난다면 어떡할거야? 남 : 그런거 꿈도 꾸지 마!! 여 : 나 사랑해? 남 : 당연하지! 죽을 때까지!! 여 : 당신, 바람 필 거야? 남 : 뭐? 도대체 그딴 건 왜 묻는 거야? 여 : 나 매일 매일 키.. 웃으며 살자/잼 있는글** 2009.10.14
이 가을에는**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내 욕심으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소리없이 함께 울어줄 수 있는 맑고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집착과 구속이라는 돌덩이로 우리들 여린 가슴을 짓눌러 별 처럼 많은 시간들을 .. 웃으며 살자/좋은 글 쓰기 2009.10.14
사는게 다 그렇치** 사는사는게 다 그렇치** 치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 하노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 가는 것 일뿐인데 묶어둔다고 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 일.. 웃으며 살자/좋은 글 쓰기 200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