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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튤립화장실 “제1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 특별상 선정**

천사 섬 2010. 11. 4. 15:26

 

 

 

- 신안군은 행정안전부와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 조선일보사가 주최한 제12회 “아름다운화장실 대상” 행사에 임자면 선착장 튤립공중화장실을 공모하여 ‘10. 11. 5(금) 제주도 서귀포시청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


- 이번에 응모한 공중화장실은 임자면 점암선착장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로 시설면적은 66.9㎡(약 20평)이며, 지역축제인 튤립 꽃 모양을 상징하여 건축을 신축하였으며,


- 내부에 유아 수유실 및 기저귀교환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지붕 자연 채광 및 LED를 이용한 조명으로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ㆍ녹색성장 정책에 부합하는 “녹색화장실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 되었다고 한다.


- 전국 183개 우수한 화장실이 공모된 이번대회에 농어촌 작은 섬 지역에 위치한 화장실이 수상하게 되어 농어민의 공중화장실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