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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세계화 포럼」염전 현장 방문**

천사 섬 2010. 7. 6. 09:33

 

 

 

  

- 천일염 세계화 포럼(공동대표 김학용 국회의원 외 25명)은 2010년 7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 1박 2일 동안 국산 갯벌천일염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신안군(비금, 도초, 증도면)의 염전 현장을 방문한다.


- 신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염전현장 방문목적은 현장 체험을 통한 천일염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비금면 대동염전과 도초면 천일염산지종합처리장, 증도면 태평염전을 시찰하며 도초면사무소에서 비금, 도초 염 생산자(16명)들과 간담회를 통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정부정책을 수립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 「천일염 세계화 포럼」염전현장 방문의 의의는 국회의원과 분과위원 등이 신안천일염 생산지역을 방문함으로써 신안천일염에 대한 사회 인식 변화와 국회 차원에서 천일염에 대한 각종 정책수립 및 지원을 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한편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천일염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염 생산자 전문인력양성, 이력관리시스템 시범실시, 지리적표시제 등록, 천일염 홈페이지 구축, 국내 박람회 참가, 대도시에 천일염홍보, 택배비 및 포장재를 지원하고 있는 등 천일염산업을 10년 후에는 1조원이상 시장으로 성장시켜 지역발전의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 「천일염 세계화 포럼」

   - 창 립 : 2010. 2. 18(목) 17:00/롯데호텔

   - 회 원 : 182명(국회의원31, 정부·지자체36, 업계39, 언론5,

                학계51, 금융9, 기타11)

   - 조직구성 : 공동의장단, 1사무국, 8분과위원회

   - 공동의장단 : 공동대표(김학용의원, 장태평장관), 이낙연의원,

                        이윤석의원, 유정현의원, 변웅전의원

 ※ 활동실적

   - 천일염 세계 명품화를 위한 국회 세미나 및 전시회(‘10.3.25~3.26)

   - 소금산업발전 종합대책(안) 마련을 위한 포럼개최(‘10. 6. 24)

   - 사단법인 천일염 세계화 포럼 등록(‘10.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