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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천사섬 분재공원” 관람객 섬초 선물 전달**

천사 섬 2009. 12. 3. 15:24

 

 

 

- 천사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분재를 마로 조성하여 지난 4월 개장한 “천사섬 분재공원”이 개장 45일 만에 관람객 3만명을 돌파한 이래 6개월여만에 누적 관람객 9만 8천여명에 이르고 있어 조만간 1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 약 5천만평의 바다와 2만여평의 부지에 분재원, 야생화원, 초화원, 미니수목원, 온실, 주차장 등으로 이루어진 천사섬 분재공원은 개장 초기부터 지역주민은 물론 분재 애호가들의 호평 속에 계절별 다양한 명품분재 전시를 통해  감상과 사색의 공간으로 가꾸어 가고 있으며, 2010년에 예술관(수석과 한국화 전시)이 건립되면 명실상부한 서남권의 명품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 특히, 지난 8월부터 영혼과 교감하는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쇼나조각을  천사섬 분재공원 내 야외 전시장에서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한국분재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 등 분재와 소품 등을 상설 전시하여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 한편, 신안군은 천사섬 분재공원을 고품격 명품공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금년 11월 1일부터 유료화하여 신안군민과 청소년 등을 제외한 어른(19~64세)에 한하여 2천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으며, 유료관람객 중 10만번째 입장하는 관람객에게는 엘도라도 콘도 이용권을 증정하고, 10만번째 이후 유료관람객 100명에게 섬초를 증정할 예정이다.


- 신안군은, 천사섬 분재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열린 문화, 예술,  생태공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채롭고 유익한 전시와 체험행사 프로그램을 운영 관람객 서비스 향상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