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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동력요트시티해양레저 산업을 잡아라” - 해양 레저선박 산업단지( 면적100만㎡, 마리나시설 600척) 조성 - ㅇ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5월 20일 오전11:00분 박준영전남도지사와 유관기관, 레저선박 제조업체대표 및 근로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여성 프라자에서 전남 해양 레저선박산업육성 선포식”을 가졌다. ㅇ 전남 요트시티 해양레저선박 산업단지는 신안군 압해면 일원에 면적100만㎡, 마리나 시 설600척, R&D시설등 사업비총 2,80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개발, 생산, 판매, 관광 이 복합된 종합요트시티로서 생산형마리나, 레저보트의 생산․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산 업단지를 조성하고 핵심기술 및 생산개발을 위한 해양레저장비산업 기술지원센터도 건립 할 계획이다 ㅇ 이번 선포식에는 전남 해양레저선박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 및 전략회의 위원 위촉 및 전남 요트시티 조성 투자협약 체결이 함께 이루어졌다, - 해양레저선박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는4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요트시티 조성을 위한 발 전방안을 창출 국내․외 기업유치를 위한 상호활동을 전개하고 - 해양레저선박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회의는 14명으로 구성하여 해양레저선박산업 활성화 를 위한 전략 방안등에 대하여 협의 차별화된 요트시티 조성으로 해양레저선박산업의 선 두 주자로서 이미지를 구축한다 ㅇ 이날 박우량 신안군수는 인사말씀에서 “해양레저 산업은 관광과 스포츠, 제조업이 결 합된 고부가 가치 산업이며 레포츠의 꽃이다, 라고 역설하였으며 풍부한 해양자원을 보유한 신안군이 서남해안 시대의 새로운 장을 펼쳐나가기 위하여 해양레저산업 과 섬 관광 개발사업이 병행 발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ㅇ 해양레저산업은 다양한 기술이 결집, 기술파급 효과가 크고 엔진, 추진장치, 금융보험 ․물류 등 전후방산업 파급효과도 높은 성장동력산업으로 국내 해양레저선박 수요가 차츰 증가 중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ㅇ 아울러 신안군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에 대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발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며, 해양레저산업단지 조성을 위하여 인프라 시설인 진입도로, 전력, 상․하수도를 포함한 기초 서비스 시설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으로 해양레저선박산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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