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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속의 산삼! 제3회 신안 뻘낙지 축제 개최**

천사 섬 2010. 10. 11. 08:47

 


 

- 전국 최대의 갯벌을 보유한 신안군에서 갯벌속의 산삼으로 불리며 최고의 스테미너 수산물인 신안낙지를 테마로 『제3회 신안 뻘낙지 축제』가 오는 16일~17일 양일간 신안군 압해면 분재공원주차장에서 개최된다.


- 이번 신안낙지축제에서는 낙지활어잡이체험, 농수산물깜작경매, 품바공연, 어울림한마당, 가수축가공연이 펼쳐지며 낙지식회, 낙지해물파전만들기, 낙지비빔밥만들기 행사도 함께 열어 멀리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남도 음식 신안낙지를 풍성한 인심으로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한다.


- 축제기간동안 신안낙지를 직접 판매하는 신안낙지 판매장, 신안낙지 먹거리터도 함께 운영되고 시가보다 저럼한 가격에 신안낙지를 구입해 맛볼 수 있으며 주변에 천사섬 분재공원, 송공산 등산로, 송공연안항도 함께 둘러 보면 더욱 알찬 축제여행이 될 것이다.


- 특히, 첨사의 섬 분재공원에서는 주목, 향나무, 곰솔, 소나무, 두송등 150점의 명품분재를 가지고 전시회가 개최되며 신안1004 문학회에서는 22점의 시화를 동시에 전시하여 관광객의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된 청정갯벌에서 시식하는 신안낙지는 씹히는 맛이 연하면서 단백하고 자극성이 없으며 입안에 착 감기는 느낌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연간 생산량은 1,200여 어가에서 연간 약 30만접을 포획하여 150억원의 판매수익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