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명품화 연구를 위한 세미나 실시**

 

- 농촌진흥청(김재수 청장)은 6월 29일～30일 양일 간에 걸쳐 신안군농업기술센터와 태평염전에서 천일염 명품화 연구를 위한 현장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농촌진흥청 천일염 명품화 연구 T/F팀, 전문가, 현장명예연구관, 신안군 천일염 관계관들이 모여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천일염의 우수성, 과제협의, 현장애로사항 및 과제발굴 등을 주 내용으로 하여 전문가 세미나, 현장명예연구관 토론, 현장견학,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 농촌진흥청은 지난 4월 30일～5월 1일 녹색기술 현장지원단을 구성하여 전남 영광군과 신안군 도초면, 비금면을 방문하여 세계 제일 천일염 만들기를 위한 현장 요구 청취와 기술을 지원을 한 바 있으며, 현장 요구를 반영하여 천일염 우수성 구명과 안전성 확립을 위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 천일염 명품화 연구 T/F팀을 중심으로 현장 워크숍은 지난 현장방문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져서 현장 중심의 연구 과제를 추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천일염의 우수성 구명과 고품질 천일염의 상품개발을 통한 부가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