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도어린이에게 희망의 장학금 전달

 

- 도서 낙도 어린이 돕기 후원회 서울지역부녀회가 참여 - - 2010년 5월 4일 낙도어린이후원회(회장 피 송자)에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증도면 관내 단체(증도발전협의회 : 회장 이홍영)를 통하여 불우 청소년 증도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임요한등 40여명의 불우 청소년에게 각각 100,000원씩 4,000,000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였다. - 또한 교육의 기회가 없어 한글을 배우지 못했지만 한글을 배우고 싶어하는 관내 70세이상 80여명의 어르신 및 이주여성등 교육생들에게 한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찾아가는 천사(1004)의 섬 문해교실에  배움의 기쁨과 향학열을 높이는데 써달라고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 아울러 낙도어린이후원회에서는 서울지역 부녀회원 약 30명 회원이 정기적으로 바자회를 개최하여 정성으로 모금한 성금액으로 매년 낙도 저소득 불우 청소년을 후원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 계층을 위문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사회조성에 일조를 하고 있다. - 낙도어린이회 회장 피송자(여, 76세)는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모금된 성금으로 학생의 신분에 충실하여 원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훌륭한 청소년이 되어 주길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