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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섬” 신안군 바다 물살로 에너지 만든다**

천사 섬 2009. 8. 7. 11:04

 

 

 

 

 ㅇ 바닷물의 흐름을 이용한 대규모 조류발전단지가 오는 2016년까지 천사의 섬 신안군 인근 해역에 구축된다.

 ㅇ 8월 4일 신안군, 한국남동발전(주), (주)포스코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류발전 단지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ㅇ 신안조류발전사업은 총260MW급 발전단지가 건설되며, 2012년 까지 해양기초조사, 환경 영향평가 등을 거쳐

    2013년부터 착공하여 2016년 본격가동 되면 연간 797GW의 전력을 생산하여 전남도내 16만가구에 공급되며,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청정에너지원으로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권 약 94억원, 연간 17만톤의 석유 대체효

    과가 예상된다.

 ㅇ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저탄소 녹색성장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 기 위해 신안군 일원

     해상에 “신안 조류발전단지 공동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국가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의 자립에도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