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안군,『천사섬 분재공원』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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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분재 감상과 사색의 공간으로 조성 완료 - ㅇ 전국의 지자체 중 유일하게 분재를 테마로 한 공원인『천사섬 분재공원』이 4월 29일 많은 군민과 향우민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장식 을 가졌다. ㅇ 천사의 섬 신안군이 민선4기(군수 박우량) 역점시책으로 추진한『천사섬 분재공 원』은 늘 푸른 생태 환경의 아름다운 신안 창조를 목표로 송공산 남쪽 기슭 5,000만평의 다도해 바다정원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지난2007년 부터 토지매입 비 22억원, 조성사업비 18억원 등 약 40억원을 들여 약 1만5천 여평의 부지에 분재원, 야생화원, 초화원, 미니수목원, 온실, 관리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ㅇ 특히, 분재원과 온실에는 송백, 소사, 철쭉 등 분재 120점이 전시되고 미니수목 원에는 흔히 볼 수 없는 금송, 백송, 소귀나무, 칼슘나무, 비타민나무, 목련 등 300여종의 수목을 식재 청소년들이 학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ㅇ 신안군은 분재를 감상하고 사색할 수 있는 고품격 공간으로서 뿐만 아니라 미니 수목원, 야생화원, 초화원 등 다양한 볼거리로 관람객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공 원으로 조성하여 앞으로 많은 방문객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천사섬 분재공원』 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ㅇ 또한, 신안군은 개장일부터 2009.5.5까지 일주일간 한국분재조합 전남지부 협조 하에 분재전시회를 개최하여 일반인이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수준 높은 분재를 감상하고 분재관련 정보도 배워 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으로, 개 장식 이후『천사섬 분재공원』이 더욱 홍보 되어 방문객이 쇄도할 것으로 전망하 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