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섬 분재공원 봄맞이 명품분재 전시회 개최**

 

- 신안군에서는 압해면 송공산 남쪽기슭 5천만평의 아름다운 바다정원이 펼쳐진 천사섬 분재공원에서 봄맞이 명품분재 전시회를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22일까지 개최한다. - 천사섬 분재공원은 3만여평의 부지에 분재원과 야생화원, 수목원, 초화원, 장미원, 산림욕장, 온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분재원과 온실에는 해송, 철쭉, 소사, 주목 등 250여점의 다양한 명품분재와 야외 군데군데 아프리카 석조 유적 문화의 진수인 쇼나조각 100 여점을 상시 전시하고 있어 바쁜 현대인의 생활에 자연의 여유로움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공원으로 개장 2년 만에 25만 여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가는 등 신안군의 관광명소로 자리 메김 하고 있다. -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분재 문화 연구회 회원들이 소장하고 있는 대품 30점, 중품 40점, 소품 30점 등 100여점의 명품분재와 야생화 작품들이 전시 될 계획이고 신안 거주민으로 구성된 신안 1004문학회에서 30점의 시화를 전시해 자연속에서 마음을 정화 시켜줄 것이며 전시기간동안 분재 관리 시연회를 통해 함께 체험하는 차별화된 전시회를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다. - 아울러 신안군에서는 천사섬 분재공원을 도시민들의 정서함양과 마음의 안식처로서 손색이 없는 고품격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계절별, 테마별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녁노을 전시관 건립과 쉼터, 휴게공간 확충 등을 통한 문화와 예술과 자연생태가 공존하는 다채롭고 유익한 열린 공간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