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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천일염 한강나루포 새우젓 축제장에**

천사 섬 2010. 10. 11. 11:06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국내 천일염 생산량의 65%와 염전면적의 52%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천일염의 대표 생산지로써 김장철을 맞아 서울(수도권) 소비자에게 신안천일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기 위하여 오늘 10월 16일(토)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신비의 맛, 건강한 맛, 세계의 맛, 재미있는 맛”을 주제로 한 「신안천일염 축제」를 개최한다.


- 주요행사로는 개막식 및 천일염 나눔행사, 채렴체험, 맛보기, 족욕체험, 어린이놀이터, 천일염 홍보관, 소금나무 전시, 김치담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신안천일염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신안군과 자매결연 지자체인 서울 마포구의 「새우젓축제」와 병행 개최함으로써 양 지자체 축제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다.


- 한편 신안군은 신안천일염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염 생산자 전문인력양성, 이력관리시스템 시범실시, 지리적표시제 등록, 천일염 페이지 구축, 국내 박람회 참가, 대도시에 천일염홍보, 택배비 및 포장재를 지원하고 있는 등 천일염산업을 10년 후에는 1조원이상 시장으로 성장시켜 지역발전의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