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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SOC확충 서남권 해상물류단지 조성 추진 박차**

천사 섬 2010. 4. 20. 15:07

 

 

 

 

- 신안군 압해면 송공리 일원에 추진중인 송공 물류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 신안군에 따르면 압해대교 개통과 청사이전 등 주변 교통체계 변화로 여객선 전진기지조성 및 기타 시설용지 조성을 위해 ‘08. 4. 17일 공유수면 매립면허를 승인받아 지난 4월 16일 전라남도로부터 송공지구 공유수면 매립 사업 실시계획이 승인 되었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신안군은 전라남도의 기술심의 및 조달청의 계약심의 절차를 거쳐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 송공 공유수면 매립 면적은 241,756㎡(73,130평)로 지형을 이용한 자연친적 단지조성과 주민 및 이용객이 쉽게 접근하고 신안군의 이미지를 확보 할수 있게 동선체계를 수립 등 기능제고에 만전을 위해 토지이용 계획은 외곽.수역.계류시설 등 기본시설용지와, 도로.주차장.어선 어구 보관시설.수산물처리 가공시설 등 기능시설 용지, 복지시설.관광객이용시설.휴게시설.주민편익시설.공원시설 등 편익시설 용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 신안군 관계자는 압해대교 개통 이후 주변으로 국도2호선(압해~암태 새천년교) 도로건설, 송공연안항 개발 등 각공 대규모 SOC확충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압해 송공항이 국토 서남권의 중심 발전축의 전진 기지로서 향후 관광, 산업 등 개발 잠재력이 큰 지역으로 송공 공유수면매립 실시계획 승으로 인해 명실공히 송공지구가 해상물류기지로서의 전초적인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