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 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 주는 이가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 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도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조금 부족한 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 조금 무거운 입의 흐름으로 간직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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