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은 부모가 하는 행동을보고 배우며 따라합니다.자식들은 부모의 영향을 받고 자라기 때문에 습관을 익히며 모습을 닮아갑니다.
자식은 부모의 자화상인 것입니다.
옛날 늙으면 부모를 깊은 산속에 갖다버리는 고려장이라는 풍습이 있던 시절에 어떤 사람이 늙은 어머니를 버리려고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는데 지게에 지이신 노모가 나무가지를 꺾어 길에 버리는 지라 궁금한 아들이 물어보니"네가 돌아갈 때 행여 길 잃어버릴까봐 표시해 놓은 것이란다."가슴 미어지는 이별을 하고 집에오니 기다리던 아들이 지게를 챙겨 간수하는지라 그 이유를 물으니"아버지 늙었을 때 쓰려고 그럽니다." 이렇듯 우리 어버이는 자신은 잘못되더라도 자식만큼은 잘되기를 바라며 모든것을 희생하며 앙상한 뼈만 남은 가시고기 같은 사랑을 하십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인지라 본대로 따라서 합니다.
부모들이 자신의 어버이를 존경하고 효도하면 손자들도 조부모님을 사랑하며 존경합니다.
평생 안늙을것 같지만 세월은 누구든 비켜갈 수 없으며 누구에게나 긴 이별은 찾아옵니다.
영원하실것 같은 부모님도 어느날 훌쩍 우리곁을 떠나십니다.
돌아가신후 후회하지말고 살아생전에 한번이라도 더 부모님을 생각하며 은혜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가시면 눈물나게 그리워도 다시 볼 수 없는게 부모님입니다. 살아계실 때 효도하소서-------.
5월은 가정의 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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