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인생 길
결승점에 일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 당겨주며
함께 갈 수 있는 사람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
늘 못다 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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